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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제작진, 김수현 최대한 편집 결정… 논란 가열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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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제작진, 김수현 최대한 편집 결정… 논란 가열 중

뉴뉴체리 2025. 3.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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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과거 교제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제작진이 김수현 씨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이 이 소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

'굿데이' 제작진의 공식 입장

제작진은 3월 17일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있다"
✔️ "시청자 반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제작을 진행 중이다"
✔️ "김수현 씨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논란이 계속될 경우, 프로그램의 취지와 함께 출연자 및 시청자들의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의 시작과 김수현 측의 입장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故 김새론 씨의 유족과의 통화 내용을 근거로 김수현 씨가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김새론 씨는 15세의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씨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이후 "교제는 사실이지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배우 김수현

'굿데이' 제작진의 편집 과정

논란이 커지면서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수현 씨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방송된 5회에서는 김수현 씨의 개인 출연 장면이 모두 편집되었지만, 출연진과 함께한 단체 샷에서는 여전히 등장했습니다.

 

제작진은 급박한 편집 과정으로 인해 방송 시간이 기존보다 약 10분 정도 짧아졌으며, 김수현 씨가 등장하는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는 방향으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13일 촬영 당시 진행된 김수현 씨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 반응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수현 씨의 '굿데이' 완전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 네티즌 반응

  • "이런 논란이 있는데도 출연을 강행한 건 제작진의 판단 미스 아닌가요?"
  • "단순 편집이 아니라 완전 하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 "소속사의 해명이 너무 늦었고, 신뢰가 가지 않네요."

논란이 계속될 경우, 김수현 씨의 향후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과연 제작진과 김수현 씨 측에서 어떤 추가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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